병은 양기(陽氣)가 물러가고 음기운이 와서 생기는 것!

양의 기운을 돋구는 불덩어리 유황
오리의 해독력을 승화시켜 양기를 돋구는 마늘과 파

인산본초

금은화, 포공영, 유근피

인산 : 응. 대장염 약이니까. 오리에 금은화 포공영은 대장염 약이니까. 대장염의 염증이 갑자기 소멸되지 못하니까 그런거지.
질문자 : 앞으로 괜찮아요?
인산 : 나쁜 약이 아니니까. 싸악 물리쳐져요. 그게 무서운 약은 안들어가. 피가 멎으라고 연뿌리 들어갔으면 피가 멎었으면 그게 연뿌리가 있는지 몰라.
질문자 : 연근은 안들어가고 금은화하고 유근피만 들어갔는데요.
인산 : 응. 금은화 유근피. 옻을 넣으면 더 좋지. 닭에다 고아먹든지 오리에다 고아 먹으면 괜찮아.
질문자 : 금은화하고 유근피하고.
인산 : 오르긴 올라요.
질문자 : 그러면 연뿌리를 구해서 그기에다가 넣을까요?
인산 : 안돼. 연뿌리 들어가면 대장이 더 아파. 금은화 유근피는 대장에 아주 좋은 약이야. 일없어요.

백강잠

인산 :내 얘기는 참고루 하는데 뭐 있느냐? 내가 약국도 해보며 별 짓 다 해보는데. 그 약제를 내가 지금 백강잠을 꼭 필요로 하는데 중국서 안나와요. 원백강잠이. 이래서 국산을 쓰는데 진짜 중국보다 더 효과나는 백강잠이 있거든 우리나라에. 고걸 쓸라면 어떤 애로가 있느냐. 그거 한 근을 쓰는데 백강잠은 서근을 사와야 고거 한 근이 나오거든. 그런데 이 파리약을 쳐가지고 누에 오르기 직전에 죽여가지고 나오는 것도 백강잠이 많아요.

그걸 내가 봤거든. 그러면 그 사람을 욕하느냐 현 세상이 이러냐? 그래서 고걸 말리운걸 내가 짤라봤거든. 짤라보니 이거 썩어서 마른 게 아니고 고렇게 해서 바싹 말려 놓으니 깨끗하게 말랐는데 아무것도 없어. 깝데기 밖엔 없어. 파삭파삭하거든? 그러니 이건 쓰지 못하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내가 그걸 세상에 말할 수 없어.
아무개가 그러더라 이럴 순 없잖아? 그러면 그 사람 혼자하는 게 아니라 이 백강잠 속엔 그런 약이 들어와 있을 건 사실이거든. 그러면 이걸 고누면(골라내면) 이속에서 쓸 약은 얼마 안된다. 내가 경험한 약은 얼마 안되거든. 그래서 만약에 건재를 내가 아는 사람이 여게 와서 한다면 그건 내가 화제 쓴 것만 팔아도 밥은 먹을 수 있어요. 내가 시키는 대로 한데두.

복어알

여기에도  복어라고, 보가지라고 있어요. 복어알로 나는 일본때에 여러 사람을 살렸어요. 그걸 폐병 4기다, 이제는 며칠 안 산다, 그럴 적에는 생강을  아주 두치 세치 두께로 솥에다가 넣고, 옛날 솥은  두꺼워요, 거기에다가 장작불 때 가지고 복어알을 그 속에 넣고 흠씬 찝니다. 흠씬  쪄  가지고 말려서 한 번 쪄서 분말해 가지고 이거 좋은 약이니 부지런히 생강차에다 멕이라. 우리 할아버지가 대학자고  약(藥)에 밝고, 그러니까 그 할아버지한테서 배웠을 거다 하는  거라. 전통적인 관념이 있어요, 우리 나라는. 그래서 내 말을 듣는 사람 혹여 있어요. 저놈 미쳤다는 사람도 있고. 그래 먹어 보면 아무 이상이 없이 산다. 그런데 거기에다가 다섯 번  이상을 생강에다 찌게 되면 약이 잘 안돼요.먹긴 좋아도. 다섯 번  이상 쪄 가지고 성한 사람이 먹으면 새벽에 배가 조금 아파요. 안 아픈  사람이 개중에 있는 건 대장염(大腸炎)이라. 대장염이 있는 사람은 안  아파요. 그래서 아홉 번을 찌게 되면 먹을수록 사람이 좋아요.  위장도 튼튼하고 다  좋아지는데,

서목태

서목태(鼠目太)라는  쥐눈이콩 새카만 거 있어요. 그놈은 상당한 무서운 해독제(解毒劑)입니다.  이 당뇨가 뭐이냐? 이떤 독성(毒性)이 폐에 들어오면  어찌 되느냐? 조갈(燥渴)이 생긴다.  어떤 독성이 비장(脾臟)에 들어올때에는 허기증 들어온다.
콩팥에 갈 때엔 그땐  전신이 부었다 내렸다  한다. 거  마지막 하소(下消)지, 이런데. 여기에 있는 치료법이 가능한 거 서목태라. 일반 콩도 좋아요. 아침 저녁으로  그걸 처음에 조금씩이 먹다가  설사가 안 날 정도면 한사발씩 먹어 두면 아침 저녁 공복에 그렇게 신약(神藥)인데, 이 당뇨를 고칠 수  있는 약물을 두고 왜  앓느냐? 인슐린 맞고 세월 보내다가 죽어야  되느냐? 합병증에 걸리고  마느냐? 콩을 가지고 이렇게 하면 원기가 왕성한데 합병증은 왜 오느냐? 그러나 이것은 공공연하게 세상에 댕기며 내가  떠들 순 없어.콩에 대한 비밀은 태백성정(太白星精)이기 때문에  당뇨는 꼭 나아요. 조갈이란 건 폐에서 이뤄지는  것. 폐에서 화독(火毒)을 범하면 거 조갈증인데 거 당뇨 시초라.

연근

피가 멎으라고 연뿌리 들어갔으면 피가 멎었으면 그게 연뿌리가 있는지 몰라. 연뿌리 들어가면 대장이 더 아파.

오이

토종오이 아닌 개량종을 가지고  내가 급해서 아는 사람들이  여러 사람이 지내 온 일인데.  불에 데요, 불에 델 적엔 토종은 틀림없는 걸 알지만 저 개량종도 될거냐? 그러나 원래 급하니까 개량종 오이를 생즙 내 멕이라고 하지. 할 수 없거든.그걸 생즙  내 멕여도 그 자리에서 아픈 통증도 덜어져요. 완전하진 않아도 우리 토산오이는 한사발 먹으면 즉석에서 아프지 않아요.
얼마 안 가서 딱지  떨어지고 이래서 내가 신비의 하나를 알고 있어도  이거이 내 마음대로 못하는 거이  현실이라. 그래서 불에 덴 사람을  개량종 오이 가지구 구해 준 사람들이 세상에 하나가 아니고  많은 수에 있어요.  그래서 개량종  오이도 약간은 효(效)나.그러면 우리 나라에 여성정(女星精)으로  생(生)하는 풀이 있어요.
그게 옛날에 우리  토산오이라. 그 오이가,불에 죽을 적에  화독(火毒)의[치료에 있어서] 신비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이 가스의  최고의 핵이 가스불 이런 가스인데, 최고의  핵이 슬쩍 지나가면 그 사람은 몹쓸 병에 걸려서 그게 암(癌)이라,그것두. 그래 감전(感電)이 돼 가지구 모르게 다 타 버려요. 거기에도 신비의 약이라. 그래서 내가 그걸  종지[종자] 없애는 게 너무  아까워서 구해 볼라고 했어도 다니면서리 곁방살이 월세도 못 내서 보따릴 들고 밀어 던지며  나가지 않는다고 쫓아내는 살림을  살다 보니 내가 그 오이씨를 오늘까지 유지를 하지 못하고 그런 그 비밀을 내가  알고도 후세에 완전히 보관해서  전하지 못하는 걸 나도 내 생애에 미안하게 생각해요.

지리산 마천의 옻을  잘 알고 있는데 옻은 왜 거짓이 나오느냐? 건 암약엔 최고인데 사람의 생명을 구하지 위해서는 거짓으로 할 수는 없는데,  이 옻을 처음에 진(津)을 내 가지고 냉수가 조금도 안  들어가면  힘들어요. 냉수만 들어가면  바로 굳어요. 또 냉수만 들어가게 되면  냉수를 거기 적당히 가미하면 단지에 넣어도 단지가 터지지  않아요. 아무것도 안 들어가고 그냥  생옻을 진을 내 가지고 단지 속에 넣어  두면 더운 방에 들어가면 폭발해요. 그래서 이거 어느 한도 내에선 있을 수 있어. 그렇지만 그걸 재미붙이고 도(度)가 지난다. 이  무슨 도(道)구 그래요. 도라는 건 좋아. 자연인데,  자연은 좋은 건데 자연을 인위적으로 가미(加味)해 놓으면  그건 가짜 자연이지 진짜  자연은 아니라.

유황오리

오리와 유황은 소금과 같이 성질이 짜서 면역성이 강하다.
유황은 잘 법제만 하여 먹으면 장생물이 됩니다. 그러나 장생물이 될 수 있는 법은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일반인에게는 잘 통용이 안되었습니다.
유황은 천연적인 불로 이루어진 광석물입니다. 돌은 돌인데 불곁에 가면 불이 붙습니다. 가스하고는 다릅니다. 가스는 인간이 법제해 먹고 장생술을 얻기는 힘들어도 유황은 됩니다. 이제부터 화공약 피해자들이 많이 생겨나면 말 못할 괴질 속에서 병을 못 고치고 죽습니다. 이에 대한 실험을 나는 일제시대 때부터 해 보았고, 광복 후에도 계속 해 보았습니다. 지금도 시간이 나면 해 보는데 왜냐하면 내가 완전무결해야 세상에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유황은 모든 의서(醫書)에 보면 성질이 덥고, 맛은 담담하고 조금 짜다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식물 중에 제일 짠 것은 민들레(포공영 蒲公英)입니다. 그것들은 공간 속의 염분이 합성된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염도가 높은 동식물일수록 해독력이 강한데 이런 이치는 바로 금은화, 민들레, 흑염소, 지렁이 등에 적용되고 천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 정목(楨木)이 그렇습니다. 음식물의 부폐를 막는 소금과 그 맛이 짜서 고름을 소멸시키는 것입니다. 동물 중에 제일 짠 것은 오리입니다.
실제로 내가 민들레를 지켜 보았습니다. 가만이 보면 벌레가 제일 먹지 않습니다. 오리도 마찬가지로 전염병이 없습니다. 그래서 짠 성분을 보아서 유황, 오리가 소염제 역할을 하는, 인간에게 이용가치가 있구나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주 창조시 찬 기운인 물과 더운 기운인 불이 화하여 생물이 생겨납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수화(水火)의 힘으로 생겨나는 것입니다. 만물은 태양의 양기와 달의 음기의 조화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물과 불은 상관관계에 있습니다.
오리는 수기 위주요. 유황은 화기 위주입니다. 이 둘을 조화시키면 신비한 약효가 생겨나는데 그것을 설명하려면 물을 끓이는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물은 계속 화기를 가하여 끓이면 나중에 백비탕(白沸湯)이라고 하여 단맛이 나옵니다.
원래 물에는 금생수(金生水)라 하여 비릿한 맛이 있는데 계속 열을 가하면 화극금(火剋金)라 하여 비릿한 맛이 없어지고 화기가 앞서게 됩니다.

그런데 화미(火味)인 쓴 맛이 나오지 못하는 것은 불기운이 물속에서 물기운과 싸우기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화생토(火生土)의 원리에 의해 토(土)의 힘을 빌리니 토극수(土剋水)하여 토미(土味)인 단맛이 나오는 것입니다.
물에 열을 가하는 단순한 과정에서도 이런 변화가 이루어지는데 우주에서의 각종 변화가 무궁무진한 것입니다. 따라서 오리와 유황은 물의 정기와 불의 정기인 수화(水火)의 정기가 모여져 약물의 힘이 강해진 것입니다.

병은 양기(陽氣)가 물러가고 음기운이 와서 생기는 것,

양의 기운을 돋구는 불덩어리 유황
병이라는 것은 어디까지나 음기운이 와서 생기는 것으로 양기에서 생기는 병은 없습니다. 그러면 음기에서 생기는 병은 강해지고 마지막에 인간이 양기가 다 끝나 갈 적에 그것이 병마로 옵니다. 그래서 음기가 강해서 음귀가 사자(死者)가 되는데 어떻게 해야 되느냐 ? 그 모든 양물은 양기를 도와 가지고 양기의 합성 비밀이 강하게 되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리의 해독력을 승화시켜 양기를 돋구는 마늘과 파
오리에 마늘을 넣는 화제(和劑)를 잘 하는데, 오리는 모든 해독제요, 보양제입니다. 우선 해독을 시키면서 양기(陽氣) 돋구어야 됩니다. 양은 다시 거악생신(去惡生新)제가 됩니다. 마늘은 보양제이며 거악생신입니다. 옛날 본초강목에도 소개되었는데, 마늘은 독(毒)이 있으나 옹(癰)의 독을 다스릴 수 있느니라 했습니다. 마늘의 독에는 암독(癌毒)을 풀어 낼 수 있는 요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마늘을 내가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 옛날 양반 말씀하는 오리의 비밀을 내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오리에 마늘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유황 오리에 논 마늘은 금기
그러나 논 마늘은 쓰면 안됩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위험합니다. 지금 논은 파라티온(parathion) 독이 극에 달아 있습니다. 논이 아니라, 흙이 전부 수은독입니다. 이래서 고추 심은 것을 우리가 모르고 김장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위험이 참으로 많습니다. 앞으로 점점 혈관에 암세포가 번성돼 가는 오늘에, 그런 걸 먹으라고 가만 둘 순 없습니다. 그런 걸 될 수 있으면 주의해야 됩니다. 생산한 사람한테 피해가 좀 있긴 하지만 사람의 생명은 한번 간 뒤에 인간의 힘으로 돌릴 수 없습니다. 난 죽은 사람 살릴 힘이 없으니 안 죽게 하는 방법만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논에 마늘을 심고, 고추를 심어 시커멓게 독이 오를 적에 그걸 짐승들에게 먹여 보아요, 얼마나 무서운가 ? 그걸 사람이 먹는다는 것은 끔찍합니다. 오늘날 암세포가 완전히 체내에서 조직을 이루고 있는데, 거기에다가 암이 발생하도록 독촉할 것까진 없지 않느냐 이겁니다.

생콩을 어떻게 해먹으면 당뇨가 낫느냐?  이런 데  대한 얘기는 자연 그대로지. 이콩이라는  건 태백성(太白星) 정기를 응(應)했기 때문에 사람의 손엔 사람의 몸엔 금(金)기운이 있어요.  철분이 있는데 사람의 손으로써 콩을 맨져서 먹으면 생콩이 비려요. 소나무 주걱을  맨들고 소나무  절구통에다 소나무 바가지에다가 불쿼 가지고[불려 가지고]  물도 수돗물 안하고 약수를  떠다가 해 가지고 그걸 나무절구에 빻아  가지고 쇠가 안 가고 손이 안 가고 돌맹이가 가면 안  돼요. 돌도 그  속엔  금성분(金成分;금속성분)이 많아 가지고 비립니다. 그래서 이런 거  전연 없이 해 가지고 먹어 보시오. 얼마나 구수한가?  이걸 아침 저녁으로 공복에  먹으면 건강에도 유익하고.

호박

우리 나라 옛날 호박은 10년 묵히면 산후부증엔 백발백중인데, 왜 그런  좋은 종지는 싹 버려야 되느냐? 내  마음이 괴로워도 전 인류에 대해서 한마디로 될 순 없어요.

홍화씨

그러고 모든 의서(醫書)에 보면  없는 거이 전부인데, 홍화씨가,홍화(紅花;잇꽃,옛날에는 빨간색 물감 원료로  쓰였음)에 대한 설명은 있어요. 3푼부턴 생혈(生血)이고 5푼 이상은 파혈(破血)이다. 건 사실인데, 그럼 왜 그런  약물에 들어가서 그 약물의 핵심처는 씨다, 그거야. 핵이니까. 핵은 인(仁)인데 홍화인(紅花仁)인데  그걸 왜 이용하지 않았더냐? 그래서 내가 어려서 이용하는데 먼저 사람에 쓰는건  급하고  없으니까, 그래서 송아지 다리도 분질르고 멕여보고 개다리도 분질르고 멕여보고, 여섯 시간을  내가 시계를 두고 지키고 봤어.여섯 시간에 정상회복 돼. 그래서 운동대에서 떨어진 친구들이  팔이 불러진 거,다리 불러진 거, 고걸 분말해 가지고  고운,저 가루를 이제 볕에 쪼이면 가루로  만들면 돼요. 그러지 않으면  기름 때문에 안돼요. 그래서 고걸 멕이는데 한 숟가락을   멕이고 지키고 있는데 10세 전후에는 열댓살까지는 6시간 안에 완치되는데도 더디  아물어요.

그러면 그거이 왠  일이냐? 홍화씨라는 고놈 자체가 그 몸떼기  중량의 3백60분지  1이라는 백금(白金)이 들어 있어요. 그러면 이런 백금을 우리가  버리고 있다. 그러면  옛날 양반이  알았다는 것이 도대체 뭐이냐?  홍화씨의 이런 무서운  백금이 3백6십분지 1이나 들어 있는데 이걸 왜  이용하지 않느냐? 낳아서 기르는 닭의 알은 계란 깝데기가 석회질이 흰자위  36분지 1이 있어요. 그래서 하루 저녁에  그 두꺼운 깝데기가 돼요.

그런데  그것이 접착제가 이뤄질라면 뭐이 되느냐? 접착제는  백금이라. 백금 성분은 3천6백분지 1이  있어요, 계란 흰자위에. 그러면  계란 흰자위 속에 백금 성분이 3천6백분지  1이다. 그런데 이 홍화씨 속엔 3백6십분지 1이다. 10배가 더 많아요.

이런  아까운 신약(神藥)을 어찌 버려 두는가? 그러고 오리란  놈이 또 여성정(女星精)으로 나오는데  그 오리뼈를 고아 먹으면  뼈를 잘르고 수술한 것도 살아나요.  그러고 뼈가 굳어지고 그런  걸 다 실험하고 난  후에 앞으로 하나하나 실험을 거쳐 가지고 배우는 사람들이 실험을 다거치면 나보다가 나은 사람이 될 수도있는 거요. 꼭 나만이 된다는 건 없어요. 내게서 배운  사람이 나보다 나아지면 그런 세계가 오기를 나는 원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