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의 병리

작성자
insan
작성일
2017-04-17 12:21
조회
267
1) 간의 역할

간은 피를 정화(淨化)하는 장부인데 공해독이 간의 정화능력을 초과할 때는 정혈작용(淨血作用)부족으로 간은 탁한피를 만들게 되고 간암, 담낭암(膽囊癌), 담낭염(膽囊炎), 담석증(膽石症), 간경화, 간염이 생긴다. 특히 간이 허약한 사람은 술을 마시면 간이 붓는데 술을 안마시면 부기가 내린다. 간이 부었다 내렷다 하면 신경이 약해져서 풍(風)이 생기고 간에 병이 온다. 즉 간의 신경변화로 풍(風)을 일으키게 되고 간이 상한다.

출혈은 두가지인데 하나는 허(虛)해서 혈액순환이 안되어 피가 고여 있다가 그 자리에서나오는 것과 또 하나는 조직이 파괴되어 나오는 것이 있다.

담낭(膽囊)을 수술로 제거하면 간에서 생성된 담즙이 췌장이나 간을 침범하여 염(炎)이나 암을 유발하나 간혹 폐도 침범한다.

만성간염은 간암의 초기 상태다. 이때 간암약을 쓰면 100이면 100이 모두 치료 되는데 만성간염이 수년간 진행하여 간경하나 간암이 된 후에는 간암약을 써서 생명을 구하는 것은 50%도 못된다. 단 진짜 토종웅담을 구할 수 있으면 더 구할 수 있다.



2)간암의 병리(病理)

공간 공기중의 전분이 몸안에 들어와서 피가 되고 섭취하는 음식물의 영양분이 피가 되고 털구멍(毛孔)으로 들어오는 전분이 피가되니 세군데서 들어오는 전분이 피가 되는 원료이다. 그 몸에서 피가 돌아가고 흐려진 피는 간에 들어가 정화되는데, 지금 공해시대에는 세군데서 들어오는 전분 자체가 모두 공해인데 그 공해도 간이 정화를 시켜야 한다. 들어오는 공해가 초과되는 때는 간에서 정화작업을 못하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담액(膽液)이 찌꺼기 앉는다. 찌꺼기가 돌이 되니 담석증이다. 그리고 또 담낭암이 생기고 이렇다.

간암이 젊은 사람이면 익모초라는 약이 들어가서 간의 피를 맑혀주면 살아나는데 늙은이는 그것이 힘들다. 간의 정화능력을 재생시키는 힘이 젊은이보다 월등 부족하기 때문이다. 익모초는 생혈(生血)하고 청혈(淸血)에 최고가는 약이다. 특히 여자한테는 더 좋기 때문에 어미 모(母)자를 써서 익모초이다. 애기 낳을 때 어혈 생긴 것을 맑혀 주는데는 제일이다. 익모초가 간에서 들어오는 모든 피를 정화시켜주면 살아나는 데 늙은이는 익모초의 도움을 받아도 그 모든 피를 정상으로 회복시킬 수가 없다. 공해독이 이렇게 심한데 간에 해로운 주독(酒毒)까지 합세하면 간에 암이 오고 만다. 늘 피곤하고 얼굴에 기미 있는 사람은 벌써 간의 정혈 부족에서 탁혈(濁血)이 많으니까 간의 기능이 약한 것이다.



3) 간암의 치료원리

간은 목(木)장부, 신장은 수(水)장부인데 간은 신(腎)의 아들이라 간에 병이 나면 자연 그 어머니도 애가 타서 신장에 병이 생긴다. 이것은 어머니가 아들을 그리워하는 자연의 이치이다. 한의학적 치료원리가 허하면 그 어머니를 보하고(虛則補氣母) 실한즉 그 아들을 사한다(實則瀉其子)는 원리를 바탕으로 간에 병이 난 것을 다스릴려면 신장, 위장약도 함께 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폐에서 부작용이 온다. 간이 병들어서 망가지니 신수(腎水)가 통하는 길이 막히고 이것이 막히면 폐에서 금생수(金生水)하는 길도 막히니 자연히 역행할 수밖에 없어 금생수(金生水), 수생목(水生木)으로 상생하지 못하고 금극목(金克木)하여 폐가 도리어 간을 해친다. 폐가 거꾸로 간을 해치니 간에서는 신수(腎水)처리하지 못한다. 수생목(水生木)하는 원리로 신수(腎水)를 처리해야 하는 데 이렇게 신수를 처리 못하니 목생화의 원리가 끊어져서 심장 해결이 돌아오지 못하니 살수 없다.

민물고동은 신장과 간에 좋은 약이고 유근피는 신장약이니 허즉보기모(虛則補氣母)로 간병에 그 어머니 신장약인 유근피를 쓰면서 간약인 민물고동을 쓰는 것이다. 웅담이 민물고동보다 좋지만 진짜 토종웅담은 현실에 없고 전부 가짜 웅담밖에 없으니 웅담 대용으로 고동을 쓰는 것이다. 간암에 마지막 죽어 가는 사람은 신장을 도와서 간을 살려내야 그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것이다.

※ 지금 암은 농약을 많이 뿌려서 농사를 짓고, 여기 서울 공기고 물이고 모두 화공약독이니까. 또 입는 옷이 화공섬유이다. 암치료하는 데 제일 좋은 것은 그런 공해독 적은 곳에 가 사는 것이 첫째이다. 화공약독의 피해가 태아한테 가서 태아의 조직을 이루면, 그 독혈(毒血)이 애기간으로 넘어갈 때에 정화를 못시키고 그만 간이 상해버린다. 그것이 간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