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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칼을 대면 온몸으로 확산된다 <조직검사 후 급격히 몸상태가 나빠졌어요. 저희 아버지 현재 몸상태 우려할 만한 상황은 없는지 좀 봐주세요?>
작성자
유광현
작성일
2023-02-16 03:44
조회
140
인산 한의원 게시판에 의견을 남겨 달라는 권유가 있고 하여 여기 게시판 목적에는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남겨 봅니다.
<조직검사 후 급격히 몸상태가 나빠졌어요.
저희 아버지 현재 몸상태 우려할 만한 상황은 없는지 좀 봐주세요?>
신경합선이 암의 원인
사회자:공동 관심사 중의 하나로 요즘엔 암이 아주 많은데, 암으로 가족을 잃는 사람도 많습니다. 어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가운데 암이 신경의 합선에서 생긴다고 하셨어요. 암은 현대 의학상 원인이 불명입니다. 그래서 암의 원인에 대해서 질문을 드려 볼까 합니다.
선생님:모든 공해가 체질에 거 방해물이거든. 그래서 신경은 전부가 콩팥이 주관이 아니고 간이 주관인데, 간에서 모든 피를 정화해 가지고 심장으로 보내는데. 그 간에서 정화의 부족이 뭐이냐? 거 신경에 둔화가 들어와요. 신경이 둔해져요. 그건 왜 그러냐? 죽은 피 때문에 그래. 죽은 피 있는 곳은 신경이 마비돼요. 둔화되고 마비되고 하는데 그러면 신경은 둔화되는 때가 피가 잘 돌지 않는 시간이고, 건 죽은 피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거고.
또 죽은 피가 심해 가지고 죽은 피 속에 독이 있다. 죽은 피 속의 독이, 피는 죽으면 독해져요. 독이 있게 마련이오. 죽은 피라는 건 종처가 생기는 거이, 거 뻘겋게 독이 쓰는 거 그걸 말하는데. 그러면 죽은 피라는 건 독을 일으키기 때문에 모든 호흡으로 들어오는 외부의 독을 합성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죽은 피가 독을 일으키게 되면 자연히 신경은 둔해지고 또 심할 때는 마비된다.
신경은 마비되는 날이면 그 독이 갈 곳이 없으니까 상처를 내는데 뭐이냐? 핏줄이 통하지 못하게 해놓으니 신경은 합선이 돼, 합선되는데. 신경은 어디까지나 두 줄인데 한 줄로 가야 되는데 한 줄이 또 한 줄을 접하면, 그걸 접선된다고 하겠다. 그게 요새 합선된다는 말이지. 그래 합선되는데. 합선이 되게 되면, 거기서 생기는 것이 피에 완전 독을 일으켜.
그래서 신경합선되면, 피에 완전 독이 가하는 때부터 그걸 암이라고 하는데. 그때부턴 죽은 피도 아니고 독혈인데 그 독혈이 핏줄로 자꾸 팽창해 가는 걸 암이라고 그러는데 거기다가 칼을 대는 것이 왜 나쁘냐? 칼은 어디까지나 강철이기 때문에 강철은 그 속에 불이 있는데, 그 불은 전기야. 그래서 암이 발생한 사람의 살에 닿으면 그 전기는 확산되고 말아. 그래서 암은 퍼진다 이거라. 확퍼지는데. 그 칼 속에 있는 불이 상당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걸 암이라고 하는 거야. 그거이 암이 되는, 거 칼 속에 있는 불이 암이야.
사람 몸에도 그런 걸 암이라고 그래. 그 불에서 이는 것을 전기라 그러고, 전기에서 팽창해지는 걸 암이라 그러고. 그래 내내 그놈이 그놈인데 지금 칼 속에 있는 불이나 부수 속에 부수 치면 불 나오는 불이나, 그것은 암이 된 사람 몸에 가면 전기가 확산되어 버려.
암에 칼을 대면 온몸으로 확산된다
- 신약본초 발췌 -
누군가에게 저희 가족의 사례가 혹여라도 도움이 될지 싶어서 남겨봅니다.
54년생(70세) 남성, O형
아버지는 하루건너 소주를 한두 병씩 드실 만큼 술을 좋아하셨습니다. 담배를 끊으신지는 8, 9년 되셨습니다. 타고나신 몸 상태는 상당히 건강체라고 생각 되지만 건강을 해치는 생활 습관으로 코보다는 입으로 숨을 쉬시는 습관이 있으시고 평소 헤어 관리로 스프레이를 자주 쓰시는 등, 건강을 해치는 생활 습관으로 의심되는 게 몇 있습니다. 이전에는 큰 질병이 없이 지내오셨으나 아마도 코로나 전염병이 시작한 이래로 아버지의 몸 상태에 급속히 이상이 오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이때부터 좋아 하시는 술도 잘 드시지 못하게 되기 시작했고, 인산 식품을 사다가 복용하게 되었는데 꾸준히 잘 드시지는 못했습니다. 몸이 좋아질만 하면 술을 다시 드셨습니다. 먼저 인산의학에서 심각하게 보는 코로나 백신을 4차까지 맞으셨고 또한 이 근래에 일을 무리하시고 출퇴근으로 자가 운전을 하시면서 에어콘 발암물질 영향을 많이 받으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호흡 곤란과 다리 저림이나 마비 증상으로 경?의료원 내방하여 심장 협심증 진단 받으시고 심장 부근에 스텐트 시술을 받으셨습니다. 이후 급히 자죽염, 마늘고, 죽마고우환, 유마고우환, 서목태 간장 등등을 몸 상태가 나쁠 때 마다 복용하시어 호전이 있으셨고 실제로 위염 등의 증상은 말끔히 나은 것으로 압니다. 몸은 일상생활이나 일을 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만큼 회복되셨습니다. 그러나 이후 폐 엑스레이 상에 암 종양이 의심되는 것이 발견 되었습니다.
2021년 10월 14일까지는 폐 엑스레이상에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2022년 12월 6일 코로나 백신 주사를 4차까지 맞으셨으며 백신을 그렇게 맞고도 코로나에 걸리셨다. 이후 폐 엑스레이상에 4, 5cm 정도 크기의 암이 의심되는 종양이 발견됨.
2023년 1월 28일 강남 인산한의원에 내방하여 인산처방약을 신청하였다.(약을 받고 2월 5일 이전 까지 급히 최대한 복용함. 몸에 다른 이상 없이 건강한 상태라 인산약을 복용하면서 일상생활 하는데 크게 문제 되지 않았음.)
2023년 2월 2일 아버지 대학병원 내방하시어 주치의의 긴급한 소견으로, 다음날 2월 3일 조직검사를 바로 받았으나, 추가 검사를 위해 통원 보다는 입원을 권유함. 코로나 검사 후 주말 2월 5일 일요일에 입원하였고 입원하고서 2월 10일까지 쭉 여러 약물을 투여 받고 방사능 촬영 검사를 함.
인산의학에서는 조직 검사나 수술을 극히 위험하게 보고 있는 것으로 저는 이해하였고, 현대의학을 극히 존중하시는 아버지와 마찰이 생겼고, 조직검사나 수술을 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로 저와 심한 대립이 있었으나, 일단 수술은 고려 할 테니 조직 검사만 받아 보자는 아버지와 주변인들의 합의로 조직 검사만 받기로 하였으나, 실상은 조직 검사 외에도 PET-CT나 골정밀 검사나 MRI 등, 전이 가능성으로 여러 검사를 동의서까지 몇 차례 작성 하며 몇 번 재검 포함하여 8, 9차례 가까이 받은 것 같습니다. (원래 순서는 PET-CT부터 찍고 조직 검사가 이뤄져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야 조직 적출에 따른 부작용으로 인한 암 전이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고 본인은 생각함.) 더욱이 조직 검사 후 이전에는 전혀 증상이 없었던 가래에서 피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증상도 생겼습니다.(병원에서는 피가래를 모아 두게는 하였으나 성분검사는 하지 않고 폐기하라고 함.)
결국 2023년 2월 5일부터 2월 10일까지 입원 하면서 계속 검사를 받았고 2월 14일 전문의 4인의 협진 검사 결과가 있을 때까지 입원해 있게 될 뻔 했지만 이대로 가다간 그대로 수술까지 진행 할 것 같아서 주치의에게 건의하여 아버지가 병원 검사 후로 몸이 급속도로 나빠지신 것 같고 현재 병원 안에만 갇혀 계셔서 매우 답답하고 힘들어 하신다고 아버지도 동의하시는 부분으로 사정을 말씀드리고 2월 10일 퇴원 하게 되었습니다. 중간 결과 또한 폐에서 복부 임파선 전이 의심으로 이 부분 때문에 전이 조직 검사도 어렵고 수술도 어렵다는 소견으로 일단 퇴원 후 14일에 협진 검사 결과를 받아 보기로 하고 퇴원하였으나 아버지의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 지셔서 다니시던 일도 못나가게 되었고 일단 최대한 빨리 인산 탕약부터 복용하도록 하였습니다. 검사 전에는 탕약은 복용에 무리가 없으셨고 캡슐은 모르고 한 번에 10알을 드셔서 하늘이 노래져 토를 심하게 하신 것 말고는 큰 문제는 없었고 보통 식사 후 한 번에 서너알이나 다섯알 까지도 거뜬히 드시고 일을 나갈 만큼 큰 무리 없이 드셨으나 병원 조직 검사와 각종 방사능 검사 이후 부터는 식사도 어려워지시고 인산캡슐도 거의 못 먹게 되었습니다. 탕약과 홍화씨환을 겨우 복용하시지만 탕약 또한 몸에 매우 부담을 느끼시는 정도가 되었고 거동까지 힘든 상태가 되었습니다. 머리도 아프시고 몸 뼈마디도 아프시다고 합니다. 암 확진으로 정신적으로 충격도 받으신 것 같고 실제 건강도 환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처음에 엑스레이 상에 의심 소견이 있을 때만 해도 아버지는 일상생활이나 직장 일을 하시는데 큰 무리가 없으셨고 진찰 때도 몸이 이렇게 좋은데 암 일리가 없다고 주치의에게 되물었으나 주치의는 폐는 말기까지도 별 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 암판정을 받은 후 각종 방사능 검사나 조영제 투여의 휴유증이신지 진짜로 폐에 자극을 심히 느끼시고 몸에 면역력도 급격히 나빠지시고 거동도 힘들어 지셨으며 더욱이 암 확진을 받고 정신적으로 완전히 무너지신 것 같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차라리 그냥 암을 모르고 건강하게 직장 다니며 일상생활 하시는 게 낫지 않았겠느냐고 말씀드려도 수긍하시만큼 정신적으로나 몸이 매우 안 좋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인산 처방 약으로(권장량을 다 복용하시진 못하는 상황, 현재 탕약은 하루 3번, 캡슐은 1, 2알 정도, 홍화씨환 조금씩 드심. 외출할 일이 생기시면 몸에 부담을 느끼시어 탕약이나 캡슐 모두 드시질 못함.) 간헐적으로 몸이 회복 되는 양상이 있습니다. 다만 병원 검사 이후로 면역력에 뭔가 심각한 타격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조금 회복세를 보이셔서 괜찮아지신 건가 싶다가도 잠깐 외출이나 활동을 하시면 다시 거동 문제나 감기 증상을 보이시며 금방 악화 되시는 상태 이십니다. 현재 퇴원 6일째이고 몸 상태가 좀 호전 되시는 듯 보였으나 어제와 오늘 연속으로 병원 다녀오신 후로 다시 거동이 힘들어 지시고 감기 증상이 있다고 하십니다. 검사 이후로 마른 잔기침이 생기심. 진단 받은 폐쪽도 쓰리고 여러 자극이 있다고 함.
2023년 2월 14일 어제 협진 진료를 받고 왔는데 퇴원 하면서 마지막으로 재검사한 PET-CT에서 촬영상의 호전 내용이 있어서(증상 호전이라기 보다는 밝기나 명암의 촬영 상황에 따른 호전 내용이라는 뜻으로 전달 받았지만 저의 생각으로는 처음에 어머니께서 간호하시다가 나중에 제가 대신 간호하게 되면서 인산캡슐과 죽염을 가져갔는데 입원 중에 조금씩 복용시키면서 나타난 호전 내용이 아닌가? 라고도 생각해 봅니다.)
현재 수술 권유를 받았고 4인 협진 의사진들의 말씀에 의하면 다시 수술이 가능해졌고 수술하고 바로 일상생활과 직장일도 충분히 문제없이 가능하다는 상당히 호전적인 말씀을 들어서 인산의학에서 수술에 대해 경고 하는 바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저 또한 혹하며 넘어갈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협진 진료가 끝나고 마지막으로 재발률은 없는 것인지 주치의를 따라가 물어 보았으나 주치의는 상반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건 수술을 해 봐야 알 수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수술 후에 더 나빠 질 수도 있고 괜찮아 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결국 수술 결과가 나쁘면 인산의학에서 경고하는 양상이 나타나는 것이고 수술 결과가 좋으면 협진 의사분들 말씀으로는 바로 정상생활이 된다는 것인데, 여기서 저는 확실히 뭔가 잘못 되었음을 느꼈습니다. 단지 방사능의 여러 투약 검사만으로 현재 아버지 몸 상태가 지극히 나빠지셨고 거동까지 힘드신 상태가 되셨는데 그냥 딱 봐도 없던 기침이 생기고 수시로 감기 증상을 보이시며 면역력부터 급격히 나빠졌음을 알 수 있는데, 폐 일부를 절단하고 임파선의 어떤 부분을 긁어내는 수술만 하면 갑자기 정상생활이 가능해 진다는 것은, 물론 그 말처럼만 된다면야 더할 나위 없겠지만 뭔가 실상을 속이는 희망고문처럼 느껴졌습니다. 저는 다시 처음 직관 그대로 인산의학이 가장 상식에 맞다는 생각으로 굳혔으나 하지만 이것은 인산의학에서 뿐만이고 저 혼자만의 생각일 뿐입니다. 세상은 받아 주지 않는 생각입니다.
저는 아버지에게 딱 6개월만 인산약을 먹어보고 수술을 할지, 말지를 결정하자고 설득하였고 아버지는 용기 내어 4인 협진 의사진들에게 6개월 후에 수술을 결정해도 될지를 물었으나 그들은 단호히 그때는 어렵다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수술을 안하면 당장 한 두달 안에 어떻게 될지 얼마나 살지도 모른답니다. 세상에서 인정하는 의료진들을 그냥 무시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가족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인산의학을 접하고 알아왔지만 현실은 인산의료를 선택한다면 가족의 목숨까지 내걸도록 만드는 게 현세상의 상황과 형편인 것입니다.
인산의학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설득시키지 못한다면 이 세상은 인산의학이 아무리 좋은 의술이라 하더라도 가족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의료를 결코 용납하지 못하는 상황이며 또한 무지한 한 개인으로서는 세상을 거스르는 선택을 하기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직접 겪어보며 참담한 심정이지만 좋은 방법이 나오길 바라는 바램으로 남겨봅니다.
<조직검사 후 급격히 몸상태가 나빠졌어요.
저희 아버지 현재 몸상태 우려할 만한 상황은 없는지 좀 봐주세요?>
신경합선이 암의 원인
사회자:공동 관심사 중의 하나로 요즘엔 암이 아주 많은데, 암으로 가족을 잃는 사람도 많습니다. 어제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가운데 암이 신경의 합선에서 생긴다고 하셨어요. 암은 현대 의학상 원인이 불명입니다. 그래서 암의 원인에 대해서 질문을 드려 볼까 합니다.
선생님:모든 공해가 체질에 거 방해물이거든. 그래서 신경은 전부가 콩팥이 주관이 아니고 간이 주관인데, 간에서 모든 피를 정화해 가지고 심장으로 보내는데. 그 간에서 정화의 부족이 뭐이냐? 거 신경에 둔화가 들어와요. 신경이 둔해져요. 그건 왜 그러냐? 죽은 피 때문에 그래. 죽은 피 있는 곳은 신경이 마비돼요. 둔화되고 마비되고 하는데 그러면 신경은 둔화되는 때가 피가 잘 돌지 않는 시간이고, 건 죽은 피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거고.
또 죽은 피가 심해 가지고 죽은 피 속에 독이 있다. 죽은 피 속의 독이, 피는 죽으면 독해져요. 독이 있게 마련이오. 죽은 피라는 건 종처가 생기는 거이, 거 뻘겋게 독이 쓰는 거 그걸 말하는데. 그러면 죽은 피라는 건 독을 일으키기 때문에 모든 호흡으로 들어오는 외부의 독을 합성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죽은 피가 독을 일으키게 되면 자연히 신경은 둔해지고 또 심할 때는 마비된다.
신경은 마비되는 날이면 그 독이 갈 곳이 없으니까 상처를 내는데 뭐이냐? 핏줄이 통하지 못하게 해놓으니 신경은 합선이 돼, 합선되는데. 신경은 어디까지나 두 줄인데 한 줄로 가야 되는데 한 줄이 또 한 줄을 접하면, 그걸 접선된다고 하겠다. 그게 요새 합선된다는 말이지. 그래 합선되는데. 합선이 되게 되면, 거기서 생기는 것이 피에 완전 독을 일으켜.
그래서 신경합선되면, 피에 완전 독이 가하는 때부터 그걸 암이라고 하는데. 그때부턴 죽은 피도 아니고 독혈인데 그 독혈이 핏줄로 자꾸 팽창해 가는 걸 암이라고 그러는데 거기다가 칼을 대는 것이 왜 나쁘냐? 칼은 어디까지나 강철이기 때문에 강철은 그 속에 불이 있는데, 그 불은 전기야. 그래서 암이 발생한 사람의 살에 닿으면 그 전기는 확산되고 말아. 그래서 암은 퍼진다 이거라. 확퍼지는데. 그 칼 속에 있는 불이 상당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걸 암이라고 하는 거야. 그거이 암이 되는, 거 칼 속에 있는 불이 암이야.
사람 몸에도 그런 걸 암이라고 그래. 그 불에서 이는 것을 전기라 그러고, 전기에서 팽창해지는 걸 암이라 그러고. 그래 내내 그놈이 그놈인데 지금 칼 속에 있는 불이나 부수 속에 부수 치면 불 나오는 불이나, 그것은 암이 된 사람 몸에 가면 전기가 확산되어 버려.
암에 칼을 대면 온몸으로 확산된다
- 신약본초 발췌 -
누군가에게 저희 가족의 사례가 혹여라도 도움이 될지 싶어서 남겨봅니다.
54년생(70세) 남성, O형
아버지는 하루건너 소주를 한두 병씩 드실 만큼 술을 좋아하셨습니다. 담배를 끊으신지는 8, 9년 되셨습니다. 타고나신 몸 상태는 상당히 건강체라고 생각 되지만 건강을 해치는 생활 습관으로 코보다는 입으로 숨을 쉬시는 습관이 있으시고 평소 헤어 관리로 스프레이를 자주 쓰시는 등, 건강을 해치는 생활 습관으로 의심되는 게 몇 있습니다. 이전에는 큰 질병이 없이 지내오셨으나 아마도 코로나 전염병이 시작한 이래로 아버지의 몸 상태에 급속히 이상이 오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이때부터 좋아 하시는 술도 잘 드시지 못하게 되기 시작했고, 인산 식품을 사다가 복용하게 되었는데 꾸준히 잘 드시지는 못했습니다. 몸이 좋아질만 하면 술을 다시 드셨습니다. 먼저 인산의학에서 심각하게 보는 코로나 백신을 4차까지 맞으셨고 또한 이 근래에 일을 무리하시고 출퇴근으로 자가 운전을 하시면서 에어콘 발암물질 영향을 많이 받으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호흡 곤란과 다리 저림이나 마비 증상으로 경?의료원 내방하여 심장 협심증 진단 받으시고 심장 부근에 스텐트 시술을 받으셨습니다. 이후 급히 자죽염, 마늘고, 죽마고우환, 유마고우환, 서목태 간장 등등을 몸 상태가 나쁠 때 마다 복용하시어 호전이 있으셨고 실제로 위염 등의 증상은 말끔히 나은 것으로 압니다. 몸은 일상생활이나 일을 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만큼 회복되셨습니다. 그러나 이후 폐 엑스레이 상에 암 종양이 의심되는 것이 발견 되었습니다.
2021년 10월 14일까지는 폐 엑스레이상에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
2022년 12월 6일 코로나 백신 주사를 4차까지 맞으셨으며 백신을 그렇게 맞고도 코로나에 걸리셨다. 이후 폐 엑스레이상에 4, 5cm 정도 크기의 암이 의심되는 종양이 발견됨.
2023년 1월 28일 강남 인산한의원에 내방하여 인산처방약을 신청하였다.(약을 받고 2월 5일 이전 까지 급히 최대한 복용함. 몸에 다른 이상 없이 건강한 상태라 인산약을 복용하면서 일상생활 하는데 크게 문제 되지 않았음.)
2023년 2월 2일 아버지 대학병원 내방하시어 주치의의 긴급한 소견으로, 다음날 2월 3일 조직검사를 바로 받았으나, 추가 검사를 위해 통원 보다는 입원을 권유함. 코로나 검사 후 주말 2월 5일 일요일에 입원하였고 입원하고서 2월 10일까지 쭉 여러 약물을 투여 받고 방사능 촬영 검사를 함.
인산의학에서는 조직 검사나 수술을 극히 위험하게 보고 있는 것으로 저는 이해하였고, 현대의학을 극히 존중하시는 아버지와 마찰이 생겼고, 조직검사나 수술을 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로 저와 심한 대립이 있었으나, 일단 수술은 고려 할 테니 조직 검사만 받아 보자는 아버지와 주변인들의 합의로 조직 검사만 받기로 하였으나, 실상은 조직 검사 외에도 PET-CT나 골정밀 검사나 MRI 등, 전이 가능성으로 여러 검사를 동의서까지 몇 차례 작성 하며 몇 번 재검 포함하여 8, 9차례 가까이 받은 것 같습니다. (원래 순서는 PET-CT부터 찍고 조직 검사가 이뤄져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야 조직 적출에 따른 부작용으로 인한 암 전이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고 본인은 생각함.) 더욱이 조직 검사 후 이전에는 전혀 증상이 없었던 가래에서 피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증상도 생겼습니다.(병원에서는 피가래를 모아 두게는 하였으나 성분검사는 하지 않고 폐기하라고 함.)
결국 2023년 2월 5일부터 2월 10일까지 입원 하면서 계속 검사를 받았고 2월 14일 전문의 4인의 협진 검사 결과가 있을 때까지 입원해 있게 될 뻔 했지만 이대로 가다간 그대로 수술까지 진행 할 것 같아서 주치의에게 건의하여 아버지가 병원 검사 후로 몸이 급속도로 나빠지신 것 같고 현재 병원 안에만 갇혀 계셔서 매우 답답하고 힘들어 하신다고 아버지도 동의하시는 부분으로 사정을 말씀드리고 2월 10일 퇴원 하게 되었습니다. 중간 결과 또한 폐에서 복부 임파선 전이 의심으로 이 부분 때문에 전이 조직 검사도 어렵고 수술도 어렵다는 소견으로 일단 퇴원 후 14일에 협진 검사 결과를 받아 보기로 하고 퇴원하였으나 아버지의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 지셔서 다니시던 일도 못나가게 되었고 일단 최대한 빨리 인산 탕약부터 복용하도록 하였습니다. 검사 전에는 탕약은 복용에 무리가 없으셨고 캡슐은 모르고 한 번에 10알을 드셔서 하늘이 노래져 토를 심하게 하신 것 말고는 큰 문제는 없었고 보통 식사 후 한 번에 서너알이나 다섯알 까지도 거뜬히 드시고 일을 나갈 만큼 큰 무리 없이 드셨으나 병원 조직 검사와 각종 방사능 검사 이후 부터는 식사도 어려워지시고 인산캡슐도 거의 못 먹게 되었습니다. 탕약과 홍화씨환을 겨우 복용하시지만 탕약 또한 몸에 매우 부담을 느끼시는 정도가 되었고 거동까지 힘든 상태가 되었습니다. 머리도 아프시고 몸 뼈마디도 아프시다고 합니다. 암 확진으로 정신적으로 충격도 받으신 것 같고 실제 건강도 환자가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처음에 엑스레이 상에 의심 소견이 있을 때만 해도 아버지는 일상생활이나 직장 일을 하시는데 큰 무리가 없으셨고 진찰 때도 몸이 이렇게 좋은데 암 일리가 없다고 주치의에게 되물었으나 주치의는 폐는 말기까지도 별 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 암판정을 받은 후 각종 방사능 검사나 조영제 투여의 휴유증이신지 진짜로 폐에 자극을 심히 느끼시고 몸에 면역력도 급격히 나빠지시고 거동도 힘들어 지셨으며 더욱이 암 확진을 받고 정신적으로 완전히 무너지신 것 같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차라리 그냥 암을 모르고 건강하게 직장 다니며 일상생활 하시는 게 낫지 않았겠느냐고 말씀드려도 수긍하시만큼 정신적으로나 몸이 매우 안 좋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인산 처방 약으로(권장량을 다 복용하시진 못하는 상황, 현재 탕약은 하루 3번, 캡슐은 1, 2알 정도, 홍화씨환 조금씩 드심. 외출할 일이 생기시면 몸에 부담을 느끼시어 탕약이나 캡슐 모두 드시질 못함.) 간헐적으로 몸이 회복 되는 양상이 있습니다. 다만 병원 검사 이후로 면역력에 뭔가 심각한 타격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조금 회복세를 보이셔서 괜찮아지신 건가 싶다가도 잠깐 외출이나 활동을 하시면 다시 거동 문제나 감기 증상을 보이시며 금방 악화 되시는 상태 이십니다. 현재 퇴원 6일째이고 몸 상태가 좀 호전 되시는 듯 보였으나 어제와 오늘 연속으로 병원 다녀오신 후로 다시 거동이 힘들어 지시고 감기 증상이 있다고 하십니다. 검사 이후로 마른 잔기침이 생기심. 진단 받은 폐쪽도 쓰리고 여러 자극이 있다고 함.
2023년 2월 14일 어제 협진 진료를 받고 왔는데 퇴원 하면서 마지막으로 재검사한 PET-CT에서 촬영상의 호전 내용이 있어서(증상 호전이라기 보다는 밝기나 명암의 촬영 상황에 따른 호전 내용이라는 뜻으로 전달 받았지만 저의 생각으로는 처음에 어머니께서 간호하시다가 나중에 제가 대신 간호하게 되면서 인산캡슐과 죽염을 가져갔는데 입원 중에 조금씩 복용시키면서 나타난 호전 내용이 아닌가? 라고도 생각해 봅니다.)
현재 수술 권유를 받았고 4인 협진 의사진들의 말씀에 의하면 다시 수술이 가능해졌고 수술하고 바로 일상생활과 직장일도 충분히 문제없이 가능하다는 상당히 호전적인 말씀을 들어서 인산의학에서 수술에 대해 경고 하는 바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저 또한 혹하며 넘어갈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협진 진료가 끝나고 마지막으로 재발률은 없는 것인지 주치의를 따라가 물어 보았으나 주치의는 상반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건 수술을 해 봐야 알 수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수술 후에 더 나빠 질 수도 있고 괜찮아 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결국 수술 결과가 나쁘면 인산의학에서 경고하는 양상이 나타나는 것이고 수술 결과가 좋으면 협진 의사분들 말씀으로는 바로 정상생활이 된다는 것인데, 여기서 저는 확실히 뭔가 잘못 되었음을 느꼈습니다. 단지 방사능의 여러 투약 검사만으로 현재 아버지 몸 상태가 지극히 나빠지셨고 거동까지 힘드신 상태가 되셨는데 그냥 딱 봐도 없던 기침이 생기고 수시로 감기 증상을 보이시며 면역력부터 급격히 나빠졌음을 알 수 있는데, 폐 일부를 절단하고 임파선의 어떤 부분을 긁어내는 수술만 하면 갑자기 정상생활이 가능해 진다는 것은, 물론 그 말처럼만 된다면야 더할 나위 없겠지만 뭔가 실상을 속이는 희망고문처럼 느껴졌습니다. 저는 다시 처음 직관 그대로 인산의학이 가장 상식에 맞다는 생각으로 굳혔으나 하지만 이것은 인산의학에서 뿐만이고 저 혼자만의 생각일 뿐입니다. 세상은 받아 주지 않는 생각입니다.
저는 아버지에게 딱 6개월만 인산약을 먹어보고 수술을 할지, 말지를 결정하자고 설득하였고 아버지는 용기 내어 4인 협진 의사진들에게 6개월 후에 수술을 결정해도 될지를 물었으나 그들은 단호히 그때는 어렵다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수술을 안하면 당장 한 두달 안에 어떻게 될지 얼마나 살지도 모른답니다. 세상에서 인정하는 의료진들을 그냥 무시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가족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인산의학을 접하고 알아왔지만 현실은 인산의료를 선택한다면 가족의 목숨까지 내걸도록 만드는 게 현세상의 상황과 형편인 것입니다.
인산의학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설득시키지 못한다면 이 세상은 인산의학이 아무리 좋은 의술이라 하더라도 가족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의료를 결코 용납하지 못하는 상황이며 또한 무지한 한 개인으로서는 세상을 거스르는 선택을 하기가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직접 겪어보며 참담한 심정이지만 좋은 방법이 나오길 바라는 바램으로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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