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아 한의학 박사 칼럼

신장암 폐암 폐전이암

작성자
인산한의원
작성일
2022-09-22 08:01
조회
349
2020.3.17. 서OO 59세 남
신장암, 소변에 핏덩이 살점. 움직이면 아랫배가 계속 아픔. 3.16 진단
병원에서 전부 절제를 해야 하지만 수술 불가.
먹는 치료제도 없다.
소변 2시간에 한번. 소변 볼 때 핏덩이와 살점. 아간뇨 3번
술, 담배 10년.
20200317 탕1차 캡슐 1
20200323 캡슐 1
20200414 탕2차 배앓이도 편하고 소변 정상. 2시간마다 화장실 가는 것 없어졌다
수술하러 갔다.
좋아질 때 더 열심히 천연치료물질을 복용하여 암을 발생시킨 원인인 몸속 독성을 해독 배출해내어 신장세포를 살려나가야 한다. 수술하더라도 반드시 병행 복용해서 근본치료해야 한다. 그러나 수술하는 환자들은 대부분 천연치료물질을 복용하지 않는다. 수술할 때의 마취제. 항생제. 화학독으로 손상되는 간, 신장, 오장을 보호하면 수술 결과가 훨씬 더 좋고 상처도 빨리 회복되고 재발이나 전이를 예방할 수 있는데 의사도 몰라서 하는 천연치료물질에 대한 근거없는 미신적 비난에 현혹되어 대부분의 환자들은 천연치료물질을 복용하지 않고 우연히 재수좋게 자기만 재발 안하기를 운에 맡겨버린다. 얼마든지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인간은 돈때문에, 경쟁심때문에, 욕심때문에, 독선때문에, 낯선 것에 대한 미움때문에, 모르는 것에 대한 증오심때문에, 자기만 옳다는 광기때문에, 무지때문에 죽음으로 몰고 간다. 무지는 가장 큰 범죄다. 나는 언제나 무지가 두렵다. 평생 무지에 대한 불안은 늘 내 주위를 맴돈다.
20220906 수술 후 2년만에 폐암 진단. 카톨릭병원
다시 폐암탕약 1차 시작. 캡슐1
20220916 탕약과 캡슐을 복용한지 겨우 일주일인데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벌써 3년째 방치되어 신장암에서 발전된 폐암이다. 폐암 자체도 완치율이 매우 낮다. 수술 후 폐나 뼈로 전이되어 인산한의원을 찾는 환자가 대부분이다. 초기 상태에서는 거의 오지 않는다.
오장은 인체의 뿌리이다. 뿌리 자체가 튼튼해지지 않으면 아무리 암 부위를 잘라내도, 화학항암제를 투여해도, 방사선으로 태워죽여도 재발하거나 다른 곳으로 전이된다.
폐암, 폐렴, 폐섬유화, 폐결절, 천식, 늑막염, 기관지염, 기관지암이 모두 폐의 기운이 쇠약해지면 불순물, 노폐물이 쌓여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폐가 좋아져야 치료된다.
폐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으려면 폐 자체가 건강해져야 한다. 폐가 건강해지면 면역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면역세포가 활발하게 암세포를 억제, 사멸시키니 완치될 수 있고 예방도 될 수 있다.
수술하든, 항암, 방사선 치료를 하고 있든 면역계가 강해져야 하고 오장이 건강해져야 한다는 사실은 변함없다. 많은 폐암 환자들이 암종을 잘라내면 해결될 거라고 단순하게 생각한다. 화학독성물질(항암제)로 암세포를 죽이면 치료된다고 생각한다. 방사선으로 그 부위를 태워 없애면 암이 나을 거라고 착각한다. 아니다. 뿌리인 폐 자체가 좋아져야 암이 완치된다.
작고 사소한 증상일 때 오장을 튼튼하게 하여 면역계를 강화시켜 면역계가 스스로의 힘으로 치료하도록 도와주면 간단히 해결되는데 계속 인공합성약품, 유해물질, 노폐물 등이 쌓이게 하여 폐의 기운을 고갈시키면 점점 큰 병으로 발전하여 결국 암이 된다.
폐는 한의학에서 기운을 관장하는 곳이다. 과로하여 기운이 없어지면 목소리가 쉰다. 기운을 축적시키기가 암세포를 없애는 것보다 더 어렵기 때문에 실제로 간암보다 폐암 성공률이 더 낮다. 각종 폐질환에는 옛날부터 원기 보충, 보양을 중시했다.
그래서 오래 병석에 누워있던 노쇠약자, 각종 암환자, 고령 환자는 병명이 무엇이든 간에 마지막에는 폐렴이 오고 회복이 어려워진다. 기운이 쇠잔해졌기 때문에 폐세포가 상하는 것이다. 이 때 폐렴이라는 현상은 하나의 병명이라기보다 환자의 상태를 나타내는 단어이다. 노쇠약자에게는 폐렴이란 이미 전신 생명력이 소진하여 폐기운이 고갈된 상태, 즉 폐가 상하기 시작했다는 표시라서 장기 고령환자 폐렴은 약으로 해결하기 힘들다. 백혈병 등 약품치료를 오래 받아 기운이 쇠잔한 중환자에게 폐렴, 폐곰팡이균은 나타날 수밖에 없는 현상이다.
천식, 폐섬유화 등 기저질환을 오래 앓다가 폐암 진단을 받으면 폐기운이 고갈되어 폐자체가 이미 쇠약해져 있기 때문에 치료율이 낮을 수밖에 없다. 간염, 당뇨 등 기저질환자의 암 완치율이 통계적으로 낮은 이유도 마찬가지다. 체력이 어느 정도 남아있는 폐암환자와 달리 이미 다른 암이나 질병으로 화학약품치료를 많이 받아 쇠약해져 있는 환자가 폐암으로 진행되었을 때 수술, 항암, 방사선으로 완치된다는 것은 이론적으로도 매우 어렵다.
폐암환자는 폐의 기운이 이미 쇠하여 폐암이 발생하였기에 간과 폐가 모두 취약하니 당연히 모든 유해물질, 화학물질을 조심해야 한다. 폐암은 외부로부터 들어온 독성물질, 화학물질과 스트레스나 과로로 발생한 인체내 유해물질, 노폐물 등이 쌓여 폐의 기능이 중독되거나 저하되어 면역계가 약화되고 폐세포가 파괴되는 병이다.
노폐물, 유해물질을 해독 배출하고 폐에 좋은 천연치료물질을 보충해주어 폐기운을 충전시키며 면역계 정상화, 생체치유력을 강화시키고 정상세포가 빨리 자라게 도와주면 치료될 수 있다. (해독보원: 노폐물 배출, 천연치료물질을 보충하여 생체치유력 강화)
특히 폐는 인체에서 외부 독의 피해를 가장 파괴적으로 받는다. 먹는 독보다 호흡으로 들어오는 독의 피해가 훨씬 더 크다. 공기, 옷, 이불, 화학섬유, 새 가구, 새 기계, 인공향, 살균 소독제는 모두 석유화학제품이라 유해한 화학물질이 무방비상태의 코로, 폐로 들어간다. 호흡은 간이라는 인체해독기관을 거치지 않고 바로 폐로 들어가기 때문에 더욱 심각하다.

<폐암, 폐렴, 폐섬유화, 폐결절, 폐결핵, 천식, 늑막염, 기관지염, 기관지암 치료>
노폐물 배출, 면역강화 - 몸속 암유발인자, 세포를 썩게 하는 유해물질을 잘 배출해내고 면역계를 강화하여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억제하고 사멸시키고 건강한 세포가 자라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뱃속에서 일어나는 암이나 피부표면에서 관찰되는 피부병의 발병원리, 치료원리, 진행과정은 동일하다.
유해물질-> 중독, 기능 저하-> 세포파괴-> 천연치료물질로 해독, 노폐물 배출-> 면역기능 정상화-> 중독된 오장의 기능이 원활해짐, 암세포 사멸-> 새 세포 재생촉진-> 죽은 상처는 딱정이로 밀려나고 새 세포가 자라나 상처가 회복 또는 정상 대사 기능 회복 또는 암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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